기존 고인돌에 대한 접근 방식은 인류학적 방법이나 상업적인 측면에만 편중되었는바, 향후 호남의 다량 다종의 고인돌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선사인들의 구체적 사유와 생활상이 묻어나는 이미지를 창출하고, 선사인들의 삶과 죽음을 창작 소재화함으로써 국내외 문화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알기 쉽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함자세히보기 +
순천 죽내리 유적은 한곳에서 여러 시대에 걸친 유물이 발견된 드문 경우로서 구석기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호남 남해안 지역에서 우리 조상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타임캡슐과 같은 존재인바, 선사시대에서 삼국시대에 이르는 각 시기별 죽내리 사람들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다양한 방식의 창작 소재화를 통해 역사문화콘텐츠로 제작하여, 문화산업 리소스 제공에 기여하고자 함자세히보기 +
세계 각국에서 오래 전부터 공룡을 활용한 만화, 영화, 다큐멘터리 등 각종 문화콘텐츠가 개발되어 왔는바, 우리들도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해남 우항리 유적지를 창작 소재화하여 ‘익룡’과 ‘물갈퀴새’를 중심으로 한 공룡 캐릭터 개발 및 관련 상품 개발, 다큐멘터리, 교육용 만화, 영화 등의 문화상품 소스 제공,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중생대 백악기 생태의 재현 및 간접 체험 제공, 화석과 공룡에 관한 종합 정보 제공 DB 구축 등 공룡을 소재로 한 다양한 방면의 종합적인 콘텐츠화를 기획, 제작하고자 함자세히보기 +
보성의 녹차 재배 유래 및 우리나라 차문화에 대한 기여 효과를 시각적 방법으로 구현함. 보성 녹차를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결부시켜 재조명. 녹차의 제조과정을 보성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부가하여 그 우수성을 애니메이션화. 우리나라 다문화 역사를 시대별로 분류하고 일본, 중국 등의 다문화와 비교하여 이미지화. 보성 차문화 관련 설화 및 이야기를 발굴하여 2차 콘텐츠 창작의 소재화. 차문화 관련 도구를 주제로 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세히보기 +
조선시대부터 시작하여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죽세품의 스펙트럼을 디지털 콘텐츠화. 죽세공예, 대나무 관련 이야기, 대나무 악기, 대나무 관련 인물에 중점을 두어 개발. 주로 합성 소재를 생활용품으로 사용하는 현대인을 위해 죽세품의 제작과정 및 완제품을 시청각 자료로 개발하는 데도 중점을 둠자세히보기 +
개가 사람에게 도움을 주거나 보은하는 것을 주제로 한 설화나 민담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특지 진도 지역의 진돗개와 관련된 사례가 많음. 가장 오랜 기록은 고려시대 최자(崔滋)가 지은 『보한집』에 기재되어 있음. 이 이야기는 그 뒤 『신증동국여지승람』·『지봉유설』·『증보문헌비고』와 『남원읍지』·『용성지(龍城誌)』·『임실군지』 등 향토지에 실림. 이와 같은 진돗개 관련 설화를 창작 소재화함자세히보기 +
새만금 관련 콘텐츠 기획은 두 방향으로 설정함. 하나는 새만금사업 이전의 새만금 일원의 생태문화의 기억과 보존 관련 콘텐츠 제작이며, 또 하나는 인간이 손으로 개조한 인공물을 창작 소재로 삼는 것임. 새만금사업은 현재까지도 ‘환경보호’ vs ‘국토개발’ 양 진영의 논쟁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새만금의 미래를 효율적으로 설계, 관리하는 모델 요청됨자세히보기 +
고군산 군도의 지리적 위치와 풍성한 자연환경을 창작 소재화. 특히 고군산 8경은 다양한 표현 매체를 적용하여 관광문화 상품으로 활용도 제고. 고군산 군도 소속 섬마다 깃들어 있는 설화와 풍속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호남 도서문화의 특이성을 알리는 교육자료로 활용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