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288호이자 호남 지방의 서양식 근대건축물(로마네스크 양식)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인 전동성당은 건축적 가치뿐만 아니라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연의 순교터였던 풍남문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성당이라는 종교적 가치가 있음. 이에 전동성당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용자가 체험하고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자세히보기 +
도선국사로 대표되는 풍수지리는 동양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매력적인 콘텐츠임. 도선국사 관련 유적지와 연계된 설화, 역사 속 이야기를 소재화할 수 있으며, 또한 왕건 유적지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함. 나아가 호남 지역 관광 진흥은 물론 새로운 축제콘텐츠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자세히보기 +
필암서원이라는 공간을 이끌어 온 장성 향촌 사회의 시·공간적 범위를 대상으로 필암서원의 공간 유형과 문화와 교육, 그리고 김인후라는 중심인물의 학문과 문학 세계, 삶의 모습 등을 유기적이고 다각도로 접근, 집중 조명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호남 문화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함자세히보기 +
지방의 호족들은 부처님의 힘을 빌려 자신들의 기득권을 강화화려는 방편에서 더욱 대형화된 사찰과 석불을 조성하였는데, 특히 선운사에 소재하는 대불(大佛)은 지역색과 조각양식이 두드러지므로 지역문화콘텐츠로 유리한 소재임. 이에 선운사의 뛰어난 불교문화재 및 도솔암마애불을 쌍방향 상호작용이 가능한 역사교육 시스템으로 개발하여 호남 불교문화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함자세히보기 +
금산사의 가람 배치를 바탕으로 한 정보지도 위에 건축, 미술, 사상, 스토리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배치하고 상호 연계시켜 사용자가 금산사 관련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함. 또한 ‘금산사 건축관’, ‘금산사 미술관’, ‘금산사 사상관’, 금산사의 역사와 관련 인물,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금산사 스토리관’을 구축하여 금산사 관련 창작 소재 리소스 뱅크형 서비스로 제공함자세히보기 +
신앙결사운동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어린이 및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하여, 종교적·역사적 사건의 다양한 면모를 쉽고 재미있게, 또한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함. 호남 소재 백련사와 수선사에서 태동한 고려시대의 양대 결사운동은 그 무대가 공간적·시간적으로 배우 광범위하며,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음. 이를 기반으로 한 시놉시스와 그 요소들을 재가공하여 여러 장르의 문화콘텐츠 시나리오의 창작 소재로 활용하고자 하는 전략 목표를 달성하도록 개발함자세히보기 +
화순 천불산 아래 조성된 운주사는 관련 사료가 부족한 반면 사찰 및 유물과 관련된 전설이 많이 남아 있음. 특히 와불을 일으켜 세우면 세상이 바뀌고 1,000년 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된다고 하는 신비로운 설화와 유물 안에 감추어져 있는 아름다운 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화하여 호남 문화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함자세히보기 +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수선사로 중창된 이후 꾸준히 국사를 배출한 역사를 부각하고 16국사 및 고승 선사들의 일대기를 복원하여 삼보 중 하나인 승보가 두드러진 사찰임을 부각시키고자 함. 승보사찰의 역사를 복원할 뿐만 아니라 현재 국제선원으로 유명한 송광사의 강원·율원·선원의 과정을 가상인물의 경험을 통해 제공하여 과거뿐 아니라 현재에도 승보의 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어 승보사찰이라는 특징을 부각함자세히보기 +
화엄사에 포함된 문화재를 중심으로 6개의 영역을 구분하고 해당 영역과 관련하여 보존 가치가 높은 화엄사의 대상물(전각, 탑, 불상 등)을 통합하여 디지털 복원학에 근거한 개발물을 제작함. 이때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대형 문화재인 불교 사찰 화엄사 관련 창작 리소스 뱅크형 서비스를 마련함자세히보기 +
반계 유형원이 꿈꾸던 유토피아의 산실이던 부안 우반동 지역의 환경과 생태를 살펴보고 부안 우반동과 인연이 있던 문인들의 이야기를 발굴함. 아울러 반계서당을 중심으로 조선의 초등 교육기관이었던 서당과 교육제도를 반추하고 반계 유형원의 생애와 저술, 철학사상 그리고 영향을 끼쳤던 조선의 실학자 등을 창작 소재화하여 호남 문화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함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