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와 백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섬이기 때문에, 다음 세 방향을 콘텐츠화사업의 방향으로 설정함. 첫째 1979년 섬 일대가 명승 제7호로 지정되었으며, 지금은 전 지역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므로 거문도의 자연과 자생 동식물 관련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화. 둘째 거문도의 민속과 주민의 생활상을 담는 디지털 콘텐츠 구현. 셋째 열강의 각축장으로서 거문도를 드러내는 근대문화 콘텐츠 구현자세히보기 +
김제평야는 한국 최대의 곡창지이자 근대적 수리시설을 제일 먼저 갖춘 곳임. 이미 삼국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둑인 벽골제로 증명됨. 우리 민족문화의 뿌리는 농경문화인만큼 김제평야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조상들이 사용한 방법을 21세기의 우리들이 가상공간에서나마 배우고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 또한 벽골제와 관련 있는 단야 설화를 비롯한 설화, 민속놀이, 노동요 등을 재조명하여 김제평야와 벽골제라는 공간을 디지털 콘텐츠로 풍부하게 활용하고자 함자세히보기 +
마이산은 중생대 후기 약 1억 년 전까지 담수호였으나 물의 압력에 의하여 이루어진 수성암 층이 약 7천만 년 전 지각 변동으로 융기되어 지금의 마이산이 이루어졌음. 지금도 민물고기 화석이 발견되고 있어 살아 있는 자연사 교육장을 창작 소재화함. 아울러 마이산과 관련된 설화와 유적지를 소재로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세히보기 +
무등산은 남도인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산임. 무등산의 생성 및 봉우리와 골짜기 마다 품고 있는 설화, 전설, 민속 등을 창작 소재화함. 특히 무등산의 흙, 나무, 물을 이용해 빚은 충효동 도자기를 광주의 문화 특성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둠자세히보기 +
역사문화적으로 금강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백제 문화유적과 이야기를 창작 소재화. 백마강, 낙화암, 용당포, 웅진 등의 지명 유래와 관련한 스토리 뱅크 구축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응용장르 극대화. 금강 지역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부교육 자료 개발자세히보기 +
고대문화에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영산강 문화권의 존망을 조명할 수 있는 문화적 산물을 창작 소재화함. 고유 문화를 형성한 2천여 년 전부터 마한, 고려, 조선에 이르는 영산강 문화권의 특징을 농경문화와 교역문화로 대별하여 콘텐츠 제작. 특히 물길과 바닷길을 활용하여 형성된 활발한 교역문화를 주요 테마로 삼아 디지털 콘텐츠화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