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문화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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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 무위사 벽화 파랑새가 그린 극락의 문, 무위사 벽화 목록

문화원형 개요
강진 무위사는 617년(신라 진평왕 39)에 원효대사가 관음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은 절이다. 삼국 통일 후 875년(신라 헌강왕 1)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창하면서 갈옥사(葛屋寺)로 이름이 바뀐다. 이후 905년(신라 효공왕 9) 가지산문(迦智山門) 계통의 선각국사(先覺國師) 형미(逈微)가 다시 중수하면서 절의 이름을 무위갑사로 명명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보 제13호인 극락보전, 극락보전 내부에 종교회화인 동시에 훌륭한 예술품으로 평가받는 벽화가 있다.

벽화명칭

구 분

개 요

무위사극락전
아미타후불벽화

보물
제1313호

극락전 후불 벽 앞면에 그려져 있으며, 앉은 모습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왼쪽에 관음보살이, 오른쪽에는 지장보살이 서 있음

무위사극락전
백의관음도

보물
제1314호

후불벽화 뒤에 위치하며, 떠가는 듯 일렁이는 파도 위에 연잎을 타고 서 있는 백의관음보살이 그려진 벽화임

무위사극락전
내벽사면벽화

보물
제1315호

극락전 안쪽 벽에 그려진 벽화로 삼존불화, 아미타래영도를 포함하여 총 29점임. 지금은 모두 해체되어 보존각에 보관·진열되어 있음

기획의도
무위사의 창건과 중수, 극락대전 및 벽화의 제작과 관련된 원형설화를 창작 소재화. 특히 무위사 벽화와 관련해서는 일반인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주안점을 둠. 무위사 벽화의 특수성을 조명할 뿐 아니라 불교미술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
개발내용
  • 무위사 관련 스토리 뱅크
    •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드라마 제작용 시나리오 제작
    • 무위사의 창건에서 현대에 이르는 통시적 스토리텔링뿐 아니라 인물(원효대사, 도선국사, 현각대사), 사건(벽화 제작, 극락보전 건축)에 주안한 미시적 창작을 병행
    • 후불벽화 관련 설화
      • 법당이 완공되어 스님들이 백일기도를 드림. 남루한 차림의 노승이 찾아와 법당 안에 그림을 그려 주겠다고 청함. 노승은 그림을 그리는 49일 동안 법당 안으로 사람을 들이지 말라고 부탁함. 49일이 다 되갈 쯤 호기심 많은 주지스님이 창구멍을 통해 법당 안을 들여다 봄. 법당 안에는 인기척이 없고 파랑새가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고 있었음. 파랑새가 관음보살의 눈을 그리려는 순간 인기척에 놀라 어디론가 날아가 버림. 관음보살은 눈이 없는 채로 오늘날까지 미완성으로 남아 있음
  • 어린이박물관 체험용 교육콘텐츠 제작
    • 무위사 벽화가 인쇄된 회전원통을 돌리면서 벽화를 짜 맞추는 설치물
    • 16조각, 25조각의 벽화 슬라이드를 조합한 평면 퍼즐
    • 극락보전의 주심포, 맞배지붕, 기와 등의 구성요소를 블록으로 제작한 레고 형식의 완구
  • 무위사 벽화 종합 아카이빙
    • 불화의 등장인물, 장신구, 복식의 디지털 아카이빙
활용방안
  • 불화 및 불교미술 디지털 아카이빙의 대상을 전국 규모로 확장
  • 무위사 벽화 원형설화의 주인공인 파랑새 캐릭터 및 캐릭터 응용 분야
  • 어린이박물관 소요 교육콘텐츠를 온라인 연동